9번 유형 에너지 : 평화주의자 (The Peacemaker)

"나는 그저 흐름을 따라간다."

🐼느긋하며 남들 앞에 나서지 않는 유형

수용적이며, 자족적이고, 남에게 쉽게 동의하며 위안을 준다.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 느긋하고, 잘 나서지 않는 성격, 모든 상황에서 갈등을 일으키지 않기를 원한다. 인생사에 있어서 심각하거나 흥분할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수용을 잘하고, 포용력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편함을 준다.갈등을 중재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하거나, 오히려 갈등을 회피하는 방관자적인 모습을 취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따라주기는 하나 내면에 고집스러움과 저항이 있다. 직접적으로 거절은 못하고, 화가 나면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며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이다. 자기주장이나, 자기 욕구를 잘 내세우지 않기 때문에, 온화한 사람으로 비춰지기도 하지만, 내면 속에서는 무기력감, 분노가 내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평소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에너지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고, 식욕이나 잠이 많을 수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이 결여 되고 쉽고, 스스로 자신을 자극해서 움직이는 것이 어렵다. 연결을 잃는 것과 자기 혼자 떨어져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있다.

✔️기본적인 두려움 

잃어버리는 것, 분리, 소멸되는 것

✔️기본적인 욕구

내면의 안정감과 평화를 유지하는 것 

✔️수퍼에고의 메세지 

"네 주변의 모든 사람이 좋고 괜찮다면 너도 좋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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